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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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보다 무서운 지진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태평양. 첨단 유정 굴착 장치 모니터를 통해 기술자들이 세계 최대 석유 매장지를 탐사하고 있다. 대양 한 가운데 위치한 백마일 해저에 8백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 되어있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가 잘못되면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한 열대 섬에 해일이 덮친다. 동시에, 2천 마일 밖, 시베리아 북부의 ‘몰토프’라는 마을이 커다란 구멍 속으로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활동하는 지질학자들은 이 사건들의 원인을 몰라 당황해한다. 파면 당한 지질학자 브라이언 고든의 경고가 유일한 가능성일 뿐이다. 그는 해저 지구 맨틀안의 균형이 깨지면서 연쇄 반응을 일으켜 지구가 폭발해버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었다. 정부는 지질학자 고든을 급하게 찾는다. 그는 맨틀 내부 깊은 곳을 파괴할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디자인했고, 그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핵 폭탄을 폭파했었다. 정부는 그 장소를 초음파로 찾아내도록 그에게 부탁한다. 이미 연쇄 폭발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제 5일 안에 임무를 해결 해야한다. 필리핀의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하여 화산재와 암석들이 그 일대에 쏟아진다. 그리고 하와이 군도의 ‘할리칼라’ 산이 활화산으로 부활하여, 수백년만에 용암을 조용히 분출한다. 화산 폭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천문학자들이 안에 있는 가운데, 용암은 SETI(지구밖 문명탐사 계획) 과학 시설 가장자리를 태워 재로 만들어간다. 세계의 운명이 시시각각 위태로워지자, 고든은 자신이 원래 맡고 있던 팀을 재구성한다. 고든의 절친한 친구이자 노련한 지질학자인 샘, 고든을 구해준 거물 루터,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지성파 채굴업자 로드니 그리고 USGS(미국 지질 조사부)의 캐럴을 불러모은다.팀은 해저 120마일의 목표지점으로 가는 도중에 발견한 바위를 통과하기 위해서, 최신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다. 그들은 계산 착오로 50마일을 비켜가면서 난관에 부딪친다. 그러나 고든은 자신의 경험과 정확한 직관력으로 길을 다시 찾아서, 목표 지점을 발견하게 된다. 성서에 나오는 대재난처럼 지구의 표면이 흔들린다. 해저 화산이 폭발해 70피트 높이의 해일파를 일으키며, 시간당 6백 마일씩 전진하여, 인파가 몰려있는 아시아의 한 해변에 들이닥친다. 도시들이 무너지고, 섬들이 사라지고, 수천 명이 목숨을 잃게 된다. 그러는 동안, 지표 아래에서, 고든과 그의 팀은 이 재난을 줄이기 위해 긴급하게 움직인다. 각각의 팀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쇄 폭발의 성격을 정확히 연구해야한다. 시간이 점점 흐르고… 인류의 운명은 위기에 봉착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9266 |
영화명(국문) | 딥 코아 |
영화명(영문) | Deep Core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20001021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액션,드라마 |
영화감독 | 로드니 맥도날드 |
배우 | 제임스 루소,브루스 맥길,크레이그 셰퍼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