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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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어느 주택가. 아이들은 뛰어 놀고 정원사는 꽃을 손질한다. 그러나 정원사의 눈빛과 행동거지가 어딘가 수상하다. 곧이어 미니 트럭이 도착해 아이들에게 간식을 판다. 이들은 다름 아닌 마약 수사반. 모처에서 마약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현재 잠복근무중인 것이다. 존은 부하직원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면서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 조이 램이 마약을 거래하는 도중, 존이 심어놓은 첩보원이 들통날 위기에 처하나 존은 집안에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출동을 늦춘다. 결국 존은 범인들을 소탕하나 위장 잠입했던 경찰은 조이 램의 칼에 찔리고 만다. 이 일로 존은 마약반원인 톰과 충돌을 빚는다. 사사건건 존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난 톰은 대원들의 안전을 더 중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아이들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존과 결국 주먹다짐까지 벌인다. 에린의 중재로 겨우 싸움을 멈춘 두 사람. 에린은 존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여경찰로 부인과 헤어지고 혼자 사는 존을 따듯하게 보살핀다. 한편 조만간 대규모 마약 거래가 있을 거라는 사실을 매춘부 타라를 통해 입수한 존은 부하들을 이끌고 항구를 달려간다. 홍콩에서 들어오는 물건을 받기 위해 마약조직원들이 전부 모이고 이들과의 거친 싸움 끝에 에린은 그만 죽고 만다. 이일로 경찰 내사과에 조사를 받게 된 존. 톰을 위시한 부하직원들은 무리한 명령으로 에린을 죽게 한 건 존이라고 지목하고 결국 존은 경찰 배지를 내놓고 만다. 곧 새로운 집을 사서 아들과 함께 여름을 날 기대에 부풀어 있던 존은 직업을 잃게 됨과 동시에 대출이 중단되어 집을 잃어버릴 곤경에 처한다. 존이 이러한 지경에 빠지게 된 것을 안 타라는 마약업자 토니를 소개해주고 완강히 이들과의 일을 거부하던 존은 결국 아들의 기대에 굴복. 마약 운반책 노릇을 하게 된다. 뛰어난 무술 실력과 확실한 일처리 솜씨를 갖고 있던 존은 곧 토니의 총애를 받게 된다. 사실 토니는 마약 거래시 자꾸 적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것에 의문을 갖고 내부첩자를 색출하기 위해 존을 고용한 것. 토니는 결국 조이 램으로 인해 죽음을 당하고 이에 램과 존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존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38322 |
영화명(국문) | 드래곤 파이어 |
영화명(영문) | Redemption |
제작연도 | 2003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액션 |
영화감독 | 아트 카마초 |
배우 | 돈 더 드래곤 윌슨,크리스 펜,제임스 루소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