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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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 런던, 필립 헤셀타인(Philip Heseltine/Peter Warlock: 제레미 노담 분)은 ‘런던 저널’에서 일하는 음악평론가로 도회적 이미지를 가진 핸섬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어느 날 필립은 그의 평론에 대한 불만이 담긴 편지 다발을 받지만 무시해 버린다. 그러나 편집장을 필립에게 클래식음악 작곡가 피터 워록의 음악에 대한 그의 평론에서 비판의 수위를 조절하라고 경고한다. 필립은 워록의 BBC 연주회에 참석하지만 대다수의 청중과는 달리 그의 작품에 해해 좋지 않은 인상을 받는다. 그날 저녁 필립은 ‘킷 캣 클럽’에서 열리는 또 다른 음악 이벤트에 참석한다. 미국에서 온 릴리 벅스톤(Lily Buxton: 투스카 버겐 분)이라는 아름다운 여가수와 그의 피아니스트 오스카는 청중들로부터 환호를 받는다. 피아니스트 오스카(Oscar Butterworth: 알란 코듀너 분)는 ‘무자비한 혹평가’로 알려진 필립을 청중 속에서 발견하고는 자신들에 대한 비평이 기사화 될가 봐 불안해한다. 연주회가 끝난 후 공중전화에서 우연히 바로 옆, 필립의 통화내용을 엿듣게 된 릴리는 자신의 음악회에 대한 악평을 듣고 필립에게 거세게 항의한다. 다음날 아침, 릴리와 오스카는 뜻밖의 방문자를 맞는다. 필립이 릴리에 대한 호평이 실린 신문을 들고 나타난 것. 그는 릴리의 오해를 풀기를 간절히 원했고, 그녀가 엿들은 악평은 다름 아닌 워록의 음악회에 대한 것이었다고 해명한다. 필립은 릴리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그녀는 이를 승낙하는데. 함께 워록의 음악회 간 두 사람, 필립은 역시 그의 음악에 냉소를 보내지만 반대로 릴리는 그의 음악을 즐긴다. 점차 필립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릴리는 워록에 대한 그의 광적인 집착에 알 수 없는 불안함을 느끼고 단순한 음악적 견해 차이가 아닌 뭔가 개인적인 적대감이 둘 사이에 존재함을 느낀다. 한편 워록은 전화로 필립의 생명의 위협하기에 이른다. 어느 날 갑자기 필립은 릴리에게 청혼하고 기쁘게 이를 승낙한 릴리는 함께 그의 어머니를 방문한다. 그러나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는 냉랭함과 알 수 없는 긴장이 흐른다. 다시 필립의 아파트에 돌아온 두사람은 꿈직한 광경과 마주친다. 필립이 사랑하는 고양이들이 죽어 있었다. 이것은 ‘복수’라는 워록의 메시지와 함께. 워록의 주소를 알아내 그의 집에 몰래 숨어든 릴리는 믿기지 않는 사실을 발견한다. 워록은 바로 필립의 분신이었는데…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19988722 |
| 영화명(국문) | 더블 라이프 |
| 영화명(영문) | Voices |
| 제작연도 | 1995 |
| 개봉일 |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기타 |
| 제작국가 (전체) |
영국,미국 |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 영화감독 | 말콤 클락 |
| 배우 | 제레미 노담,터슈카 버겐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