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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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왕은 주변 국가들을 쓰러뜨리며 폭군으로 악명 높았다. 셋째 딸 묘선공주는 아버지의 폭정에 용서를 구하며 불교에 귀의하고 포로로 잡혀있던 사람들을 탈출시킨다. 그러나 병든 아버지가 혈육의 눈과 손을 잘라 먹어야만 살 수 있다는 말에 그녀는 의연히 눈과 손을 내놓고 죽어간다. 묘선은 다시 부활하여 관세음보살이 되어 승천한다. 대규모 전투장면 외에도 부처의 법력을 표현하기 위한 특수효과가 색다른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고대 중국의 폭군 묘장왕은 기회만 있으면 인접 주변국가를 정복하여 날로 국력을 키워 갔다. 그러나 인접국을 정복하는 그 수단방법이 너무나도 지나치게 무자비했다. 그래서 묘장왕의 셋째 딸인 묘선 공주는 부왕의 전승을 기뻐하지 않는다. 묘선 공주는 마침내 부왕의 학정을 속죄하기 위하여 굶주리는 노예들을 이끌고 무인도로 들어가서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 불공을 드린다. 이에 감동된 묘장왕은 그후 살생을 금하고 선종을 베푸는데 힘썼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50802 |
영화명(국문) | 대폭군 |
영화명(영문) | The Goddess of Mercy |
제작연도 | 196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전쟁,드라마 |
영화감독 | 임원식 |
배우 | 최은희,김승호,남궁원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