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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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에 대한 이 블랙 코미디의 주인공은 밉살스러운 아가씨 에바. 스톡홀름에 사는 유복한 그녀에게 늘상 최대의 고민이란 다음엔 어디에서 호화스런 휴가를 즐기며 돈을 쓸까 하는 것. 이런 그녀에게 직업이란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한 남자와의 섹스는 에바와 남자친구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간극을 만들고, 곧이어 그녀의 주 수입원이었던 엄마마저 그녀를 떠나고 만다. 이로써 난생 처음 에바는 재정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스스로를 돌봐야 할 처지에 놓이지만, 새 일자리를 구하던 50대 남성 베르나르드와의 만남과 우정을 통해 현실을 적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맞는다.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된 이기적인 성격의 여성 에바를 연기한 미셸레 메아도브스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61043 |
영화명(국문) | 달링 |
영화명(영문) | Darling |
제작연도 | 200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스웨덴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요한 클링 |
배우 | 미쉘 메도우즈,마이클 세게르스트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