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as if you will live forever, live like you will die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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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양영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아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손오공. 그는 삼장법사와 두 동료와 일행과 천축에 법경을 가지러 가는 중이다. 그에게는 여의봉과 근두운이라는 보물이 있었는데 여의봉은 길이가 자유자제로 늘어나고, 근두운은 하루에 10만8천리를 나는 구름으로 불경스러운 생각을 하면 탈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손오공의 여의봉이 두 자매의 손에 들어가 자위기구로 쓰이게 되었고, 그가 되찾아와 근두운을 탄 순간 불경스러운 생각을 하고 추락한다.(‘근두운’편)

바람을 일으켜 지나가는 여자들의 치마속을 사진찍는 정체불명의 사나이. 이번에도 바람을 일으켜 세 여자의 사진을 찍는데 마지막 여자에게 들켜 밟히고 만다. 그때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오는데 그녀의 다리사이에는 거미줄이 쳐져있다.(‘노처녀’편)

옥상에서 투신하려는 한 중년남자는 옆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여직원을 이단옆차기로 막아내고 타이른다. 울며 내려간 여직원은 곧 다른 남자직원들과 올라와 항의하는데… 그들은 회사 소속 번지점프부의 회원이었다. 잠시후 투신하려던 중년남자도 그들과 함께 번지점프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BIRD’편)

한 커플은 잠자리를 갖고 싶을때 서로 알 수 있도록 수신호를 정해 놓았다. 어느 날, 공원에서 데이트하던 중 그곳이 가려워 무심코 긁는 남자의 행동에 그녀는 둘만의 수신호로 오해하고 사람들 앞에서 팬티를 벗어버린다.(‘싸인’편)

산골 어느 한적한 마을, 일명 ‘과부촌’이 있었는데 매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히스테리의 날이 되면 그녀들은 난폭해지기 시작하고 서로 처참한 싸움을 벌인다. 조정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암행어사를 파견하는데 그는 특수 제조된 떡방아를 등에 매고 과부촌의 평화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방아사’편)

범인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는 여자. 그녀에게 범인과의 잠자리로 판단되는 영상을 증거로 내밀지만, 그녀는 혼자 오이로 마사지 한 것이라며 눈물을 보인다.(‘강력반’편)

보안관을 사랑하게 된 늑대여인. 그녀는 인간이 되기위해 말안장에 있는 돌기100개를 보름달이 뜨기전에 부러뜨려야 한다. 한편 여자경험이 없어 놀림감이 된 산초는 돈이 많으면 여자가 생긴다는 말에 은행을 털다 보안관에게 쫓기게 된다. 말에 올라타 돌기를 부러뜨리려 하던 늑대여인의 뒤에 산초가 나타나 함께 쫓기게되고 그녀가 잠시 말에서 내린사이 산초는 돌기를 잘라버린다. 그사실을 모르는 여인은 그의 남근을 돌기로 착각하고 부러뜨리려 노력한다. 결국 보름달이 뜨고 그녀는 인간이 되지 못하고 산초는 죽는다.(‘늑대여인’편)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08564
영화명(국문) 누들누드 2
영화명(영문) NudlNude 2
제작연도 1999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박병산,장효식,오정환,이춘백,오승진
배우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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