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에드와 드레이는 뉴욕의 흑인 거주지역인 할렘가의 작은 이발소에서 함께 일하는 단짝 친구이다. 형편없는 이발 기술로 주인 닉에게 구박만 받던 이들은 우연히 경찰 시험을 보고 뜻밖에 합격한 에드와 드레이는 경찰서 안에서도 끊임없이 말썽을 일으킨다. 이 무렵, 뉴욕의 부동산 재벌 중 하나인 ‘드미트리우스’는 할렘 지역 중 125번가 일대, 닉의 이발소가 있는 거리를 모조리 매입, 이 지역을 재개발하여 연립 주택을 짓기 위해 닉에게 이발소를 팔라고 복덕방 라이오넬을 앞세워 자꾸 청을 넣는다. 어느새 닉의 이발소만 빼고 모두 드미트리우스에게 넘어간 상태다. 닉은 재개발로 결국 이곳 주민들이 집과 땅을 잃게 되는 사태를 우려하여 주민을 규합, 재개발 반대 데모를 한다. 이에 당황한 드미트리우스는 부하들을 시켜 그만 닉의 이발소를 폭파시키고 닉을 죽게 만든다. 닉의 덕에 경관이 되었고, 더구나 이발소를 닉에게서 상속받은 에드와 드레는 하라는 순찰보다는, 닉의 살인범 찾는 일에 열중하여 경찰서 내에서 무능한 말썽꾼으로 낙인 찍히어 드디어 정직 처분까지 받는다. 그래서 두사람은 드미트리우스에게 주먹을 들이대자 드미트리우스는 자신을 발뺌하기 위해 하수인이 라이오넬 더글러스임을 발설하게 되고 그래서, 모든 음모가 드러나고 죄인들은 체포된다. 에드와 드레는 경찰로 복귀하라는 부장의 권유도 뿌리치고, 이발소를 재건한다. 폭발된 현장 현장 쓰레기를 치우다 쥐를 쏜 것이 그만, 탄착 지점에서 석유가 콸콸 솟아 오른다. 그러나 그래도 그들은 그자리에 이발소를 재건하였고, 손님이 줄을 잇게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30381 |
영화명(국문) | 누가 왕초지? |
영화명(영문) | Who’S The Man? |
제작연도 | 1993 |
개봉일 | 19931127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 |
영화감독 | 테드 데미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