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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중력(Gravity of the Tea)

시놉시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정성일은 임권택 감독을 찾아 뵙고
영화 현장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허락을 받았지만, 기다리던 영화를 감독은 여러 가지 이유로 덮는다.

임권택 감독은 그저 조용히 다음 영화를 다시 기다릴 뿐이다.
1962년에 첫 번째 영화를 찍고, 그런 다음 101편의 영화를 만든
이 한국 영화의 대가에게도 다음 영화를 찍는 것은 매번 힘겨운 일.
임권택 감독은 세상 속에서 중력을 유지하면서 한 그루 나무처럼 거기 머문다.

바람은 쉬지 않고 나무를 흔든다.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뀐다. 그런데도 뜨거운 녹차 한 잔을 마시듯이 기다린다.

그런 다음 어느 겨울 1월 1일, 102번째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그저 녹차를 마시는 것만 같은 그 기다림의 시간을 함께 하면서
그 곁에 머물며 그 마음을 느껴본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181109
영화명(국문) 녹차의 중력
영화명(영문) Gravity of the Tea
제작연도 2018
개봉일 20191128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정성일
배우 임권택,채령,권현상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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