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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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주에 떠있는 산산히 부서진 환타젠의 파편 속에서 여왕이 있는 곳을 발견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여왕은 웃으면서 그가 찾고 있는 인간의 아이가 다름 아닌 바스티안이라고 말해준다. 믿기지 않던 바스티안은 결국 우레가 치는 창문 속으로 여왕의 새 이름을 외친다. 이어 펠콘을 탄 바스티안은 소생된 환상의 나라를 돌아서 현실의 세계로 와 불량배를 혼내준다. 소년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880156 |
영화명(국문) | 네버 앤딩 스토리 |
영화명(영문) | The Neverending Story |
제작연도 | 1984 |
개봉일 | 1988071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독일 |
영화장르 (전체) |
판타지,어드벤처,가족 |
영화감독 | 볼프강 페터젠 |
배우 | 노아 해서웨이,바렛 올리버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