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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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당시 히틀러가 남부 유럽을 노리고 이탈리아와 함께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해 들어오자 유고의 민족 해방 전선 총사령관인 티토는 수십만의 유격대를 조직해 2년 동안 이상적인 지형에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히틀러의 발칸반도 장악을 막아냈다. 그러나 히틀러는 연합군이 남부 유럽으로부터 침공하는 것을 봉쇄하기 위해 티토의 빨치산 운동을 단호하게 진압하기로 결정했다. 이 마지막 공세를 위해서 독일은 이탈리아군 정예부대와 유고슬라비아내 친나치 진영인 체트닉스와 유스타시안 유격대의 지원으로 20만 명에 달하는 군대를 동원한다. 그러나 굶주린 유고슬라비아의 유격대원들은 이 막강한 나치군대에 대항해 오로지 불굴의 용기와 살아남겠다는 의지뿐이다. 인원도 10대 1의 열쇠에다 전투기나 탱크도 없었고 유일한 무기는 적군에게서 약탈한 것 뿐이었다. 게다가 대원들 사이에서는 장티푸스가 발생했으니 그들은 부상병과 노약자, 어린이 외에도 형제들까지 이끌고 싸워야만 했다. 그들의 운명은 기로에 서 있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40632 |
영화명(국문) | 네레트바 전투 |
영화명(영문) | The Battle Of Neretva |
제작연도 | 197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유고슬라비아 |
영화장르 (전체) |
전쟁 |
영화감독 | 벨지코 부라지코 |
배우 | 율 브린너,하디 크루거,프랑코 네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