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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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직원 데이브는 광장공포증이 있는 친구 앤드류의 집에 얹혀산다. 두 개의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아슬아슬 곳에 지어진 집은, 여자친구에게 배신 당한 데이브와 사람 만나기를 무서워하는 앤드류에게 유일한 숨을 곳이다. 그러나 불법으로 지어진 이 집에 철거반이 들이닥치고 두 남자는 세상을 향해 마음속으로 외친다. “지긋지긋한 것들, 다 없어져 버려라!” 그런데 문을 열고 밖에 나가 보니 온 세상이 없어지고 하얀 공간뿐이다. 괴로움을 주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두 친구만이 남았지만, 원하면 뭐든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두 남자는 어느새 서로 으르렁대기 시작한다. 감독은 <큐브> <싸이퍼>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의 상상력을 기발하게 변주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38750 |
영화명(국문) | 낫씽 |
영화명(영문) | Nothing |
제작연도 | 2003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캐나다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판타지 |
영화감독 | 빈센조 나탈리 |
배우 | 데이빗 휴렛,앤드류 밀러,마리-조지 크로즈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