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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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뮤지스”는 질투와 배신, 그리고 스캔들로 가득한 비정한 쇼비즈니스계에서 부와 명예, 그리고 성공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아이돌의 삶을 택한 아홉 명의 소녀들이 ‘스타제국’이라는 기획사에서 ‘나인뮤지스’라는 이름으로 만나면서부터 데뷔하기까지의 2년을 기록한 연대기이다. ‘나인뮤지스’는 아직 데뷔를 앞둔 신인이지만, 언젠가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같은 스타가 되어 한국과 아시아를 너머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것을 꿈꾸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연습실에서 더운 숨을 내쉬며 춤을 추고 있을 무수히 많은 신인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이다. 세라는 나인뮤지스의 리더로 엄마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어린 시절을 해외에서 보낸 그녀는 멤버들 중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을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는 확연히 다른 생각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아티스트의 꿈을 꾸는 세라는 나인뮤지스 아홉명의 소녀들 중 하나의 역할로 데뷔를 앞둔 자신을 보며 아티스트라기보다는 바비인형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언젠가 유명해지겠다는 꿈을 위해서는 끝없이 노력하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인뮤지스의 데뷔무대를 앞두고 세라는 자기 몫이었던 리더 자리를 라나에게 뺏기고 만다. 한편, 라나의 엄마는 암으로 시한부인생을 선고받았지만 병원에 입원하기 보다, 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시장에 나가 일을 하고, 안무가와 스타일리스트는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나인뮤지스를 창조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붇지만 정작 이들로부터는 아무런 사랑도 받지 못한다.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지만, 끊임없이 자금의 압박에 시달린다. 데뷔 무대가 하루하루 다가오지만, 매니저들의 눈에는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아홉 명의 여신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연습생만 보일 뿐이다. 그러던 중 혹독한 훈련을 견디지 못한 멤버 하나가 삐걱거리기 시작하고, 결국 회사는 멤버교체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내린다. 과연 ‘나인뮤지스’는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꿈에 그리던 아이돌 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121864 |
| 영화명(국문) |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 |
| 영화명(영문) | 9 Muses of Star Empire |
| 제작연도 | 2011 |
| 개봉일 | 20140925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 영화감독 | 이학준 |
| 배우 | 나인뮤지스,봉명필,오준성,이우석,현주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