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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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나인>(원제:The Nine)은 인질극을 경험한 적이 있는 9명의 인물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보통 인질극을 소재로 삼은 영화나 드라마가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이 드라마는 사건 자체보다는 사건이 해결된 이후의 인물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9명의 인물들은 우연히 한 은행에서 2명의 강도들에게 인질로 붙잡히고, 사건발생 52시간 만에 경찰 특공대의 투입으로 모두 풀려난다. 그런데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은 이 시점부터다.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9명의 인물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사랑하던 연인 사이가 벌어지고, 자살충동에 시달렸던 회사원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결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없는 변화들이 9명 모두에게 일어난다. 그렇다면 과연 그 52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하지만 드라마는 한꺼번에 다 말해주지 않는다. 아주 느리게 조금씩만 진실을 밝혀줄 뿐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68842 |
영화명(국문) | 나인 |
영화명(영문) | The Nine |
제작연도 | 200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범죄,드라마 |
영화감독 | 알렉스 그레이브스 |
배우 | 팀 달리,치 맥브라이드,킴 레이버,스콧 울프,로디스 베네딕토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