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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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들리는 거라곤 총소리뿐이었던 어느 허름한 차고에 전과5범 소년을 포함한 11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이들은 총 대신 악기를 손에 들고, 난생 처음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5년 뒤, 차고에서 열렸던 음악 교실은 베네수엘라 전역의 센터로 퍼져나갔고, 11명이었던 단원 수는 30만 명에 이르렀다. 거리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오늘을 선물한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엘 시스테마’! 그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제 소개글. 베네주엘라의 ‘엘 시스테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센터, 음악 워크숍의 연합으로 현재 25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여기서 악기를 배우고 있다. 이 단체는 30여 년 전 호세 안토니오 아브루라는 한 이상주의자에 의해 탄생했다. 그는 궁핍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카라카스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통해 마치 한편의 동화와도 같은 실화를 만들어냈다. ‘엘 시스테마’는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차세대 최고의 지휘자로 지목하여 화제가 된 28세의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17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이 된 에딕슨 루이즈 등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아브루의 무모한 아이디어가 가난의 악순환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구원했는지, 그리고 음악의 힘이 어떻게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00740 |
영화명(국문) | 기적의 오케스트라 – 엘 시스테마 |
영화명(영문) | El Sistema |
제작연도 | 2008 |
개봉일 | 20100812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독일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마리아 슈토트마이어,파울 슈마츠니 |
배우 |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구스타보 두다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