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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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처음과 끝은 주인공 안둘라(하나 브레쵸바)가 친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조다. 중소도시 주룩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는 금발머리 처녀 안둘라는 프라하에서 온 젊은 피아니스트 밀다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밀다(블라디미르 푸촐트)의 달콤한 약속을 굳게 믿었던 그녀는 희망과 다른 현실에 직면하며 허물어지고 만다. 친구들과 함께 아저씨들을 만나 어울리기도 했지만 끝내 함께하지 않을 정도로 그는 딱히 개방적인 여자가 아니다. 그러다 결국 밀다의 집으로 찾아간다. 밀다는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았고 밀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상하게 쳐다보는 가운데 일단 그의 집에 머무른다. 다음날 집으로 돌아온 밀다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보고 놀란다. 하지만 바로 안둘라임을 알아본 것은 아니다. 그저 당황할 뿐이다. 밀다는 아버지, 어머니의 침대에 올라 함께 자고 그렇게 안둘라는 용기를 내어 찾아간 그 집에서 철저하게 소외당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6029 |
영화명(국문) | 금발 소녀의 사랑 |
영화명(영문) | The Loves Of A Blonde |
제작연도 | 1965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체코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멜로/로맨스 |
영화감독 | 밀로스 포만 |
배우 | 하나 브레쵸바,블라디미르 푸촐트,블라디미르 멘식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