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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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변두리의 이발소에 들어온 초보 택시운전사 이무라는 입담 좋은 그곳의 주인 타가미의 부추김을 받아 자신이 겪은 자랑거리를 늘어 놓게 된다. 며칠 전 한밤 중, 일하던 이무라는 호텔 앞에서 젊은 여자 미사키를 태웠는데, 그녀는 호텔에서 남자에게 맞아 피해 나온 참인데 그만 지갑과 코트를 방에 놓고 와 버렸다. 이무라는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집까지 태워준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열쇠도 없었고, 한참을 실랑이하다, 2층 베란다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 이무라는 사다리를 가져와 우여곡절 끝에 2층까지 올라가 문을 연다. 그런데 있어야 할 현금도 여행 중인 미사키의 남편이 가지고 가서 없다고 한다. 그러자 미사키는 “나와 택시요금 중 무엇을 갖고 싶냐?” 고 그를 유혹한다. 이무라는 미사키를 쇼파로 밀어버렸다고 말한다. 여기까지 듣고 있던 이발소 주인 타가미는 좋다말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무라는 웃으며 끝까지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러나 그것은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되었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70074 |
영화명(국문) | 그 남편, 그 여자의 사정 |
영화명(영문) | Nejirin Bou |
제작연도 | 200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성인물(에로) |
영화감독 | 토미오카 타다후미 |
배우 | 벤갈,이시바시 렌지,사이토 아유무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