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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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고등학교 2학년 5반. 혜주와 은경은 반에서 일이등을 다투는 처지이고, 부모님의 어거지 성적주문에 시달리는 내성적인 태호는 혜주를 좋아한다. 기말고사가 닥치자 혜주와 은경은 서로 1등을 하기 위해 각축을 벌인다. 그런데 몸이 아파 제대로 공부를 못한 혜주가 컨닝하는 것을 목격한 은경은 치를 떤다. 혜주는 혜주대로 자책감에 빠진다. 한편 첫날시험을 망친 태호는 밤늦게 시험지등사실로 숨어들어간다. 시험지를 간신히 손에 넣게 된 순간, 선생님께 들키자 태호는 얼결에 창밖으로 몸을 날린다. 입원한 태호가 자기를 찾는다는 말에 혜주는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태호는 숨진 뒤였다. 그 후 서로 화해한 혜주와 은경은 때마침 현관에 나붙어 있던 전교석차표를 향해 달려가 동시에 찢어버리기 시작한다.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19900097 |
| 영화명(국문) |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
| 영화명(영문) | Let’S Look At The Sky Sometimes |
| 제작연도 | 1990 |
| 개봉일 | 19900914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 영화감독 | 김성홍 |
| 배우 | 김보성,이미연,전미선,이범수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