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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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즈키는 결혼 7년차 주부. 경제적으로는 안정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그녀의 남편은 팬티스타킹에 집착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지닌 새디스트로 그녀에게 24시간 팬티스타킹을 신을 것을 강요한다. 또한 몸매가 망가지지 않도록 매일 사이즈를 체크하며 식사도 육류와 탄수화물을 제외한 것으로만 섭취하도록 한다. 남편의 경제력과 성적 쾌락 때문에 저항하지 못 하고 그의 말에 따라 살아가는 유즈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사온 스타킹의 줄이 나간 것을 발견하고는 광분해 가게에 클레임을 걸고, 점장이 직접 사과하러 오지만 그녀의 남편은 그를 모욕하고 결국은 잘리게까지 하고 만다. 가게에서 잘린 점장은 길에서 휴지를 나누어주는 전단지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게 되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유즈키를 알아보고 그녀를 따라 온다. 분노심에 그녀를 겁탈하려던 그는 유즈키가 눈물을 보이자 사과하고 물러나는데, 오히려 그러한 모습에 유즈키는 그가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사람의 밀회. 만남이 계속될수록 두 사람은 애틋해지고, 유즈키의 남편은 부쩍 기운이 없다. 유즈키가 새로운 사랑에 빠져 황홀한 나날을 보내는 동안, 그녀의 남편은 회사에서 정리해고된 것이었다. 그는 깊은 절망감에 유즈키에게 동반자살을 요구하며 유즈키의 목을 조르고, 그녀의 곁에서 떨어지기 싫어 숨어 있던 내연남이 뛰쳐나와 결국 유즈키와 힘을 합쳐 남편을 죽이고 만다.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147582 |
| 영화명(국문) | 그녀의 팬티스타킹 |
| 영화명(영문) | FETISH |
| 제작연도 | 2012 |
| 개봉일 | 20140213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 영화장르 (전체) |
성인물(에로) |
| 영화감독 | 야마우치 다이스케 |
| 배우 | 카와카미 유우,나카미츠 세이지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