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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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 갱스터 이야기를 전복적으로 우스꽝스럽게 비튼 작품인 막다른 골목은 처음에 제목을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제목을 따 <카텔파흐를 기다리며>로 지었을 정도로 초현실주의와 부조리 연극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이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주로 다루는 모티브 중 하나인 캐릭터 사이의 파워 게임을 다룬다. 이 파워 게임의 특징은 희생자와 가해자의 역할이 끊임없이 바뀐다는 점. 로만 폴란스키 영화답게 사건은 갇힌 공간에서 펼쳐지는데, 배를 배경으로 한 <물 속의 칼>, 아파트가 배경인 <혐오>, <하숙인>, <대학살의 신>만큼 폐쇄적이지는 않다. 그렇지만 도망갈 데가 없다는 점은 매한가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10791 |
영화명(국문) | 궁지 |
영화명(영문) | Cul-de-sac |
제작연도 | 196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영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스릴러,드라마 |
영화감독 | 로만 폴란스키 |
배우 | 도날드 프레즌스,프랑수아즈 도를리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