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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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빅터 포겔은 광고 미술 디자인 지망생이다. 유명한 광고 회사인 ‘브레인스톰’에 무작정 찾아가 회사의 사활이 걸린 자동차 광고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여 진부하고 아이디어가 없다고 말한다. 자동차 광고를 맡은 카민스키는 자신의 프리젠테이션을 망친 장본인이 회사의 사원도 아닌 입사 지망생인 것을 알고 그를 쫓아낸다. 회사에서 쫓겨난 포겔은 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술집에 가게되고 거기서 사진 예술을 하는 로자를 만난다. 술에 취해 같이 잠을 자게 된 포겔은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녀는 당황한다. 한편, 자동차 광고주인 슐레베르그는 광고 회사에게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빅터 포겔이 일을 하지 않으면 광고를 주지 않겠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같이 일을 하게 된 포겔과 카민스키. 카민스키는 애송이 포겔이 밉지만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그와 아이디어를 짜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로자의 집을 찾아간 포겔은 거기서 로자가 사진 갤러리를 할 때 쓰려던 영상물의 내용을 듣게 되고 그 아이디어를 카민스키에게 말한다. 카민스키는 그 이야기를 듣고, 광고의 내용으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사랑하는 여자의 아이디어를 훔쳐야 한다는 사실에 잠시 고민하지만 결국 돈과 명예를 선택한 포겔은 그 내용을 광고주에게 보여 주고 광고를 따낸다. 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로자는 떠나고 카민스키마저 자신에게 밀려 회사를 떠난다. 혼자 남은 포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신의 출세를 위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곧 같은 회사의 동료에게 자신의 일을 빼앗기고 절망하게 된다. 그는 과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를 다시 되찾고 재기할 수 있을까?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18065 |
영화명(국문) | 광고인 빅터 포겔 |
영화명(영문) | Viktor Vogel: Commercial Man |
제작연도 | 200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독일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 |
영화감독 | 라스 크라우메 |
배우 | 알렉산더 쉬어,괴츠 게오르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