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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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기만 한 공룡들의 낙원 푸른계곡.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화산 폭발이 있은 후 푸른계곡으로 흐르던 천둥폭포의 물줄기가 말라 버린다. 물이 부족해짐에 따라 어른 공룡들은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다툰다. 목이 긴 어린공룡 리틀 풋과 세라, 스파이크 등 꼬마공룡 친구들은 물을 찾아 나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신비의 땅’을 발견하게 되지만, 산불을 만나 되돌아 온다. 또 푸른계곡에 물이 마른 원인이 ‘날으는 불'(화산폭발)때문에 생긴 산사태로 강물이 막혀서 일어난 일임도 알게 된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푸른 계곡에 큰 산불이 발생해 계곡 전체가 불에 타버리고 먹을 것이 없게 되자 어른공룡들은 크게 낙담한다. 이때 리틀 풋은 ‘신비의 땅’을 떠올리고 그곳으로 안내한다. 그러나 ‘신비의 땅’에는 날카로운 칼이빨을 가진 매우 사나운 공룡 무리가 살고 있었는데, ‘칼이빨공룡’들은 푸른계곡에서 온 공룡들을 공격하게 되고. 그레이스 밸리의 초식공룡들은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심상치 않은 화산폭발이 일어나고 그후로 폭포에서 흐르던 물이 멈췄다. 힙의 무리는 리틀풋, 새라, 터키, 스파이크, 피트리를 만날 때마다 싸우려고 한다. 리틀풋과 친구들은 물가에서 놀다가 힙의 시비에 걸려들고, 이것을 본 새라의 아버지는 리틀풋이 아까운 물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새라에게 리틀풋과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데. 물을 아끼기 위해 새벽 이슬을 따먹지만 가뭄이 계속되면서 그레이스 밸리’는 점점 더 메말라 갔다. 리틀 풋과 새라는 물로 인하여 어른들이 서로 시기하고 싸우는 것을 보고 물을 찾아 나선다. 노력 끝에 물을 찾은 리틀풋과 새라의 기쁨도 잠깐, 힙의 악당들이 물의 주인행세를 하며 협박한다. 할 수 없이 또다른 물을 찾아 나선 리틀풋과 새라는 고생 끝에 물을 찾고, 그러던 중 날씨가 나빠지면서 큰불이 나고 공룡들은 위험에 처한다. 그레이스 밸리의 공룡들은 무사히 피하나 새라와 그의 아버지는 잘못된 방향으로 접어들어 불속에 휩싸이게 된다. 이들은 리틀풋의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또다른 위험에 처한 힙의 일당을 구하기 위해 리틀풋과 꼬마공룡들은 서둘러 길을 나선다. 모든 공룡들이 무사히 피신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공룡들은 어려울 때 서로 돕고 나누어 갖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그레이스 밸리는 다시 평화롭게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58036 |
영화명(국문) | 공룡시대 3 |
영화명(영문) | The Land Before Time III : Time Of The Great Giving |
제작연도 | 1995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애니메이션 |
영화감독 | 로이 알렌 스미스 |
배우 | 스콧 맥아피,캔다스 허드슨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