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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Public Enemy)

시놉시스

어느 여름 밤,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스쳐간 두 남자의 악연. 지독한 형사와 악독한 범인의 끝없는 대결이 이어지는데… 비오는 거리, 한 밤에 생긴 우연한 난투.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없이 볼일을 본다. 그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푸덕!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앉은 철중. 살인 사건 발생, 단서는 칼 한자루와 철중의 기억. 일주일 후, 칼로 난자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히며 보관했던 칼 한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우비를 입은 그 남자의 뒷모습과 스쳐간 느낌을. 철중과 규환, 이들의 끈질긴 싸움이 시작된다. 철중은 펀드매니저 조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하지만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철중은 단지 심증만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 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한다. 물론 규환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는다. 돈과 권력은 그의 편이다. 그는 방해물인 철중의 보직을 빼앗는다. 그러던 중 다시 같은 방법의 살인사건이 발생,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20065
영화명(국문) 공공의 적
영화명(영문) Public Enemy
제작연도 2002
개봉일 20020124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범죄,액션
영화감독 강우석
배우 설경구,이성재,강신일,안내상,이문식,성지루,유해진,허명행,조규성,조영민,조용수,김병인,금종택,서범식,명영호,김다은,김경은,서지오,전재홍,정기성,양재성,이충희,안석환,기주봉,윤문식,김강일,이도겸,권병길,이칸희,권태원,김경룡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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