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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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건물에 숨겨놓은 240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2년 후 돌아와 보니 건물은 LA경찰서로 변해 있다. 자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240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절도건 ! ! ! 여기서 마일즈는 동료 디컨의 배신으로 간신히 목숨만을 건진 채 보석을 보석가게 근처에서 건축 중이던 건물의 3층 통풍구에 숨김 후 경찰에 붙잡힌다. 2년 후 감옥에서 나온 마일즈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현실에 부딪친다. 건축 중이었던 건물에 37번지 LA 지서가 들어선 것이었다. 이 아이러니컬한 불운에도 자신의 물건을 되찾을 결심을 한 마일즈는 피자 배달원으로 위장해 지서에 들어가려던 것이 실패하자 경찰로 위장해 보석을 찾아올 결심을 한다. TV시리즈 캅스를 통해 수갑채우는 법, 범죄현장 덮치는 법 등 경찰의 행동양식을 익힌 후 임무 이양명령서를 위조해 경찰서에 잠입한 마일즈는 우연히 도망치는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형사반장의 심임을 얻게 된다. 이제 자신의 절도 경력 덕분에 절도 전문 형사가 되어버린 마일즈 로건 ! ! ! 파트너 칼슨의 존경과 신뢰를 받으면서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탐색과 각종 절도 사건을 동시에 해결해 나가던 마일즈는 과거의 동료 털리가 편의점을 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자신의 신분이 노출될 위기 상황에 처한다. 보석의 지분을 나누는 조건으로 털리를 설득, 체포 함으로 얼떨결에 “LA최고의 경찰” 이라는 칭호를 얻게된 마일즈는 증거 보관실의 통풍구를 통해 간신히 되찾은 보석을 갑작스럽게 나타난 형사반장이 출현에 놀란 나머지 증거품으로 보관돼있던 마약 속에 떨어뜨리고 만다. 곧바로 FBI와 마약단속반, LA 경찰이 공동으로 펼치는 대규모 마약범 소탕 작전에 투입되는 보석이 섞인 마약품들. 선택의 여지가 없는 마일즈는 보석을 되찾기 위해 작전에 참여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런 마일즈 앞에 느닷없이 디컨이 등장함으로써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복잡하게 진행돼 버린다. 과연 마일즈는 이 모든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무사히 얻을수 있을 것인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297 |
영화명(국문) | 경찰서를 털어라 |
영화명(영문) | Blue Streak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1999110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액션,범죄 |
영화감독 | 레스 메이필드 |
배우 | 마틴 로렌스,루크 윌슨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