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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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는 12년 전, 엄마가 죽고 난 후 홀로 살아왔다. 그러던 그가 죽을병에 걸렸다. 세상에 혈혈단신 혼자인데, 자신의 죽은 후가 걱정되어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제 그는 길에서 점점 더 자주 고꾸라진다. 그의 집 주인이 정씨다. 그녀 또한 한씨에게 월세를 받아서 빚 이자를 낼 만큼 경제적 사정이 곤궁하다. 그런데 7년 동안 살면서 한 번도 월세를 안 밀리던 한씨가 자꾸 월세 내는 날에 지각을 한다. 그래서 요새 그의 집에 자주 드나들었다. 5일 후에 밀린 월세 두 달 치를 주겠다던 녀석이 이틀 째 전화를 안 받는다. 화딱지가 난다. 부리나케 정씨가 옥탑방으로 올라갔다. 근데 이 녀석이 현관문에 꼬꾸라져 있다. 숨을 안 쉰다. 갑자기 두려워졌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77323 |
영화명(국문) | 경계 |
영화명(영문) | The Line |
제작연도 | 2016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신소정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