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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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집은 이미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다. 하수는 동네 중국집에서 일하며 숙식을 해결한다. 그러나 중국집 ‘가향’은 이름과는 달리 그의 집도 고향도 되지 못한다. 꽤 자극적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연출은 진중하다. 이 작품의 미덕은 범죄가 주는 자극보다 그 이후의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다. <가향: 돌아오지 않는 길>은 범죄 자체의 시비나 감정적 인과를 담아내는 대신 돌아온 것들과 남겨진 것들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견지한다. 이는 수많은 범죄 스릴러물들이 던져내는 날선 자극들보다 훨씬 긴 울림을 남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62847 |
영화명(국문) | 가향: 돌아오지 않는 길 |
영화명(영문) | Ga Hyang : A Road of No Return |
제작연도 | 2015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김영재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