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희수가 돈을 들고 사라진 지 1년. 재건축 건설사에서 일하는 윤호는 엄마 희수의 존재를 애써 부인한 채 사랑하는 세경과 가정을 꾸리기 원한다. 그런 윤호에게 엄마한테 빌려준 돈을 갚아 달라며 서희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엄마처럼 생각했던 희수에게 돈을 빌려준 서희는 이혼하고 헤어진 딸에게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돈이 꼭 필요한 상황. 시간이 지날수록 희수에게 돈을 떼인 빚쟁이들의 압박이 심해지지만 윤호는 갚을 능력도, 그럴 생각도 없다. 끈질기게 찾아와 괴롭히던 서희가 고소를 취하해 주겠다는 말에 희수를 찾으러 함께 가는 윤호. 둘이 찾아간 식당에서 희수는 주인의 도움으로 급히 몸을 피한다. 서희는 희수를 보지 못하고 실망하는 사이, 윤호는 급히 도망치는 희수를 목격하지만 바로 외면해 버린다.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희수가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서희는 자신의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억장이 무너진다. 반면 윤호는 희수를 찾아가지도 않고 세경과 살 집을 계약하기 위해 돈을 구하려고 해서는 안 될 일까지 저지르지만 세경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괴로워한다. 결국 희수는 가족이 아닌 서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같은 시간, 자신으로 인해 비극적인 일을 겪은 소년에게 린치를 당한 윤호는 절망을 느낀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12690 |
영화명(국문) | 가시 |
영화명(영문) | Choked |
제작연도 | 2011 |
개봉일 | 20120308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김중현 |
배우 | 엄태구,박세진,길해연,임학순,국경남,허서형,황동미,김영민,박창민,이재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